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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물을 다시 생각하다(1) - 물 부족의 현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환경개발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행동강령인 아젠다21(Agenda 21)이 채택되었다. 이 회의에서 지…
바질 리포트
2024-03-26
비오는 우수, 비내리는 체력
운동은 해야겠는데, 이런저런 핑계와 온갖 일들은 나의 운동을 철저히 가로막았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청룡의 해 다짐 1호로 정했다. 새해에는 운동을 한다…
구구절절 지구생활기
2024-03-06
봄에 만난 팔방미인
2월 4일, 입춘이다. 봄이 시작된다는데 여전히 추웠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봄이 바로 코앞에 온 듯했다. 이마에는 땀이 맺혔다. 이젠 겨…
구구절절 지구생활기
2024-03-06
암막과 안대
비행기가 연착되어 막차가 떠나버린 시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동생은 여섯 시간 뒤에 있을 첫차를 기다리며 공항에서 버텼다. 숙소도 모두 차서 의자에서 기다…
발행인의 끄적끄적
2024-02-06
大寒을 보내며
새해가 밝았다. 늘어난 체중보다 떨어진 체력이 문제가 되고 있음을 느낀 작년이었다. 그러니 올해의 다짐으로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이다. 나는 무얼 하면 …
구구절절 지구생활기
2024-02-02
지구를 생각하는 이기적인 장보기
의지대로 장보기가 쉽지 않다 여러분은 장 볼 때 뭘 살지 어떻게 정하나요? 집에 뭐가 남아있는지, 그걸 어떻게 해 먹을 지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하기도 하…
BASIL 지구생활안내
2024-01-30
따뜻할, 소한
탱글탱글한 굴을 한 통 집어 들었다. 500g은 적지 않은 양이지만,평소 뭐든 잘 먹는 식구가 넷이나 있어서 모자랄까 싶었다.그런데 괜한 걱정이었다.한 …
구구절절 지구생활기
2024-01-15
2024년, 모두에게 복을, 지구에도 복을…
오늘은 2023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고, 2024년의 첫 시작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올 한 해는 기후변화를 더 많이 느낀 한 해였습니다. 과학자들이…
발행인의 끄적끄적
2023-12-31
종이를 바꿔 보자!
날씨 롤러코스터 12월 중순만 해도 낮 최고 기온이 20도 가까이 찍더니, 바로 북극 한파가 느껴지는 영하 20도 가까이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12월에 …
BASIL 지구생활안내
2023-12-23
3월 22일, KBS1라디오 <세상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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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지구생활법, TBN라디오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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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BASIL지구생활수기 공모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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