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곧 더운 여름날들이 오리라 믿으며, 어떻게 여름을 시원하게 날지 적어봅니다.

기후변화로 여름 최고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에어컨은 피할 수 없는 전기제품의 하나가 되었죠.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 그렇죠.

부채, 선풍기로도 극복되지 않는 더위에는 에어컨을 켜게 되지요.

에어컨은 다른 전기제품들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대기전력이 높고,

에어컨의 냉매가 많게는 이산화탄소의 약 2천배까지 온실효과를 나타내거든요.

가능하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만,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전기도 절약하고 기후변화로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와 다른 지구생명들에게도 힘이 된답니다!

• 처음에는 세게,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27도로 설정해 사용하기

• 선풍기 같이 이용하기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대기전력 차단하기

(코드 뽑기 또는 대기전략차단 버튼 내리기)

• 안 쓰는 계절에는 전원 차단 또는 코드 뽑아두기

여러분이 줄이는 가정용 생활전기 6%의 절약으로 석탄발전소 한 개 가동을 줄일수 있답니다!

지구를 위해 다같이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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