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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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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2회
[입선] 행사는 풍요롭게, 쓰레기는 없게 (이공주)
맑고 높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칠보산 생태문화잔치가 곧 열립니다.잔치가 곧 시작된다는 걸 알리기 위해 입구에 가랜드를 걸었습니다 사람 키보다 높이 달기 위해 의자를 놓고 까치발까지하면서 온몸을 늘려 단단하게 묶어봅니다.행사를 알리는 가랜..
제2회
[입선] 방글라데시에서 마주한 것 (장유정)
현재 나는 기후, 환경 분야로 방글라데시에서 봉사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인생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국을 떠나 타국으로의 봉사를 결심했다. 방글라데시에서의 나는 한국에 머물 때와는 다른 ..
제2회
[입선] 한없이 이기적인 내가 환경보호에 진심이 되기까지 (장유정)
“세상이 나에게 해 준 것도 없는데, 내가 왜 세상을 배려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A양은 플라스틱 빨대 대신 제공받은 종이 빨대로 음료를 휘휘 저으며 세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물에 젖으면 금방 흐물거리는 종이 빨대는 커피 맛을 망..
제2회
[입선] 세탁기와의 산뜻한 이별 (전희식)
언젠가 지인으로부터 "너는 부자 되긴 글렀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구멍 난 면장갑을 바늘로 꿰매고 있는 나를 보고 친구가 혀를 차면서 내뱉은 말이었다. 그 친구가 알면 더 심한 말을 들을 일이 생겼다. 뜻하지 않은 이별이 있어서다.나는 세탁기와 헤어지고 손빨래를 ..
제2회
[입선] 환경보호에 진심인 K-고3 (조유경)
나는 현재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K-고3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질 지구 생활 수기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환경에 관한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이다. 나는 원래 환경보호에 대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제2회
[입선] 수도꼭지 물 새는 소리 (최재혁)
똑- 똑- 수도꼭지에서 물 새는 소리가 난다. 그러면 늘 아빠가 나타나신다. 수도를 잠그고, 환경을 보호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하시면서, 수도꼭지를 덜 잠근 범인을 – 주로 나였지만- 혼쭐내셨다. 그러면 나는 늘 입술을 내밀고 아빠한테 볼멘소리..
제2회
[입선] 내가 옷을 버리고 얻은 것(한영민)
옷을 좋아했던 나는 습관적으로 의류 쇼핑 어플을 켰다. 거기에는 늘 내가 갖지 못한 옷들이 가득했다. 집에 청바지는 많지만 내 몸에 꼭 맞다고 생각하는 청바지가 없다. 블라우스도 많지만 나한테 어정쩡하게 커서 핏이 예쁘지 않다. 슬랙스가 가장 유용하던데 네이비 색이 없..
제2회
수기공모전 참가자들의 지구에 보내는 메시지!
제2회
[최우수] 지구를 살림 (신혜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고. 수능성적이 그즈음이었다. 고만고만한 학교와 학과 중에 당시 가장 나은 선택이었기에 엄청난 고민이 있었던 건 아니다. 나는 그렇게 환경교육과에 진학했다. 전국의 고3 수험생 중 미래에 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학생..
제1회
[우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그리고 쓰담 산책을 (이준수)
성탄절에 무언가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 어른이 된 이후다. 무신론자인 나에게 성탄절은 어릴 적에는 선물을, 커서는 공휴일로서 휴식을 제공해 주었다. 올해는 마침 성탄절이 금요일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주 4일 근무에, 징검다리 휴가까지 누릴 수 있었다. 내..
제1회
[우수] 표준의 이동 (차승진)
나는 마음먹기에 따라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사람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선조들의 속담은 나와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때문에 환경의식이 투철하진 않더라도 페트병의 라벨을 벗겨야 실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접한 뒤, 라벨을 벗겨 분리..
제1회
[장려] 청소 담당 경찰관 (감자)
꿈에 그리던 경찰관이 되었고, 단어책을 달달 외우면서 꼭 저기서 근무해야지 다짐하던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빗발치는 112신고를 처리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또 신고를 뛰고 야식을 먹고 야간근무를 하며 밤을 새고 몸은 너무 힘들었지만 경찰근무복을 입은 내 자..
제1회
[장려] 다이슨 청소기보다 다이소 빗자루 (김정은)
처음 청소기가 나왔던 때를 기억한다. 1990년대 초중반, 지금의 빨래건조기, 에어 프라이기의 등장처럼 당시 청소기는 주부들의 로망이었을 것이다. 더 이상 무릎을 구부리고 방비와 쓰레받기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 무엇보다도 밀고 다니기만 하면 먼지를 말끔히 없애..
제1회
[장려] 광목 천 생리대가 새되어 더 많이 휘날리기를 (심혜정)
하얀 천 조각이 아파트 베란다 건조대에서 나풀나풀 날리는 것이 흰색 옷 입은 여러 무희들이 춤추는 것 마냥 걸쳐져 있다. 갓난아기도 없는데 어찌하여 광목천이 저리 많이 걸리었을까? 할 수도 있고 기저귀 차는 아기가 있다 해도 요즘 세상에 힘들게 누가 천기저귀를 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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