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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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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냉장고 안에서 발견한 지구의 조각 (이유진)
우리 집 냉장고는 마치 작은 시간여행기 같았다. 유통기한이 3년 전인 고추장이 무심히 자리 잡고 있었고, 파슬리 한 줌은 잎인지 종이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가끔 냉동실을 열면, 싸늘한 만두 봉지가 발등을 내리쳤다...
제4회
[우수] 경남 진주 금산의 초보 농부, 자연비료로 지구와 동행하다. (이선근)
저는 경남 진주에서 부모님의 농사를 돕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퇴직 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진주로 돌아오신 부모님은 방목으로 닭을 키우시고 작은 밭을 일구십니다. 처음엔 부모님을 돕는 마음으로 농사에 뛰어들었지만, ..
제4회
[장려] 음식물 쓰레기와 비료 (김미르)
나는 일본의 작은 마을 고카세쵸에 귀촌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원래 나는 서울에서 잘나가는 광고기획자였다. 기획서 하나로 수십억 원짜리 캠페인을 따낸 적도 있었고, 분기별 실적 발표 때면 나의 이름이 회의..
제4회
[장려] 도롱뇽 (홍은화)
동그랗고 톡튀어나온 까만 작은 눈, 촉촉한 피부, 작은 발가락, 긴 꼬리 그리고 두줄의 알덩이. 이 정도 설명이면 도롱뇽!하고 답이 나올까?도롱뇽은 왜 이름이 도롱뇽일까? ‘대롱거리는 용’이라는 뜻일까?응답하라198..
제4회
[장려] 자연이 키운 아이, 자연과 하나되는 아이 (이정현)
멀리 타국에 사는 내게 엄마가 봄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왔다. "네가 심어 놓고 간 돈냉이(돌나물)가 또 새파랗게 올라왔다. 예쁘지?” 시골집 한편 작은 텃밭에 난 돌나물 사진을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마음. 엄마는 매..
제4회
[장려] 메마른 밭에서 자란 마음 (박지현)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교정 한쪽 구석에 황폐한 밭이 하나 있었다. 땅은 갈라져 있었고, 잡초만 우거져 있어 누가 봐도 방치된 지 오래된 땅이었다. 나는 그 밭을 그냥 ‘쓸모없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지나쳤다...
제4회
[장려] 지나가는 사람이 100명이라면 10명이라도 ~ (진심)
우린 매달 장 주머니를 들고 경주 황성 시장에 나간다..(장 주머니는 시장에 산 과일, 채소 등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는 주머니. 기부받은 천이나 못 입는 옷, 집에 돌아다니는 보자기, 양파망도 장 주머니가 될 수..
제4회
[입선] 천 기저귀 (최지은)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쓰레기를 만든다. 일회용 기저귀부터 시작해서 물티슈, 수유패드, 모유 저장팩은 당연지사다. 신생아실에 유리창 너머로 아이를 바라본다. 물티슈로 엉덩이를 툭툭 닦아내고 일회용 기저귀를 슥 채운다..
제4회
[입선] 알맞은 시간 (홍미선)
나는 제주도 서귀포의 한적한 마을 남원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 오픈하면서 일회용 컵과 빨대, 용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2025년 2월부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일회용 컵과 뚜껑, 펄프 도시락 통을 사..
제4회
[입선] 지구를 위한 작은 약속, 업사이클링으로 피어나다 (진효중)
우리 가족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이야기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뉴스 속 먼 이야기가 아니다. 봄은 점점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지며, 갑작스러운 폭우와 가뭄이 번갈아 온다. 나는 40대 주부로, 10살 딸아이와..
제4회
[입선] 나는 18살, 비건인이다. (진황휘)
그래서 내가 가는 곳마다 “왜 비건 하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다. 복잡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5년 전인 2020년으로 돌아가야 한다.5년 전, 학교에서 제주도로 탐방 갔다. 난생처음 제주도 땅을 밟았다. 그때 ..
제4회
[입선] 계절을 지켜라 (유다은)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다. 평소 생활 전반에 절약을 실천하는 가수 김종국님의 집을 치워주는 내용이었는데, 많은 양의 비닐봉지를 버리자는 다른 출연자들과 어떻게든 한 번이라도 재활용을 한 후 버려야..
제4회
[입선] 꿈꾸는 몽당연필 (느린테)
“선생님, 일 년이 지난 기분이에요.”몽당연필이 하나 늘었다는 소식에 4학년 친구가 뜻밖의 소회를 전했다. 이럴 때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목격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책을 사이에 두고 어린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독서..
제4회
[입선] 컵을 쌓을수록 자라나는 마음 (박찬웅)
사무실 한쪽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어느새 높이는 허리춤을 넘었다. 더 이상 쌓을 수 없을 만큼이 되어서야 차에 옮겨 싣는다. 이만큼이나 모았다는 뿌듯함과 소소하게 받게 될 반환금을 떠올리니 입..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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