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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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려상] 쓰레기를 캐내는 지구여행가족 (이혜진)
제 2회 수상작
우리 가족은 초등학교 5학년 딸, 3학년 아들, 한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다섯 식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 아이들이 커서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니 자연스레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
제2회
[장려상] 보리차 요정의 식수 과도기 썰(한세희)
제 2회 수상작
나는 보리차 요정이다. 마실 물이 떨어지면 알아서 잘 리필하여 센스있게 냉장고에 채워 넣는 요정. 정확히는 보리차 끓이는 요정이 되겠다. 마실 물을 만드는 작업은 일종의 숙명과도 같다. 싫으나 좋으나 해야 하는 일. 자고로 사람이 먹는 물은 팔팔 끓여야 안전하다는 내 ..
제2회
[입선]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김예슬)
제 2회 수상작
무려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가위로 몸통을 잘라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발라 쓴 비비크림이 동나는데 까지 말이다. 자연스러운 피부 노화의 과정을 받아들이고 싶었고 그래서 화장품도, 그 절차도 하나씩 줄여가는 와중이었다. 누군가에겐 그저 툭, 휴지통에 버리면 그만일 빈 튜..
제2회
[입선] 불량이라는 주홍글씨 (김혜정)
제 2회 수상작
예닐곱 평 되는 사무실에 앉아 내 주변을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아닌 것으로 나누어본다. 컴퓨터, 냉온수기, 핸드폰 케이스, 구급상자, 볼펜껍데기, 출입문 보안카드는 플라스틱이고 책상, 옷장, 텀블러는 플라스틱이 아니다. 플라스틱 제품이 월등히 많다. 이 중에서 텀블러를 ..
제2회
[입선] 지구인의 하루 (문혜진)
제 2회 수상작
“진아~! 일어나.” 라는 엄마의 부름에 눈을 뜬다.‘아,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아침을 맞이했구나, 지구에게 무한감사!’ 하고 중얼거리며 몸을 일으킨다. 너무 편리하고,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은 몸을 움직일 일이 적은 요즘 시대에는 하루 두끼도 충분한 것 ..
제2회
[입선] 슬기로운 지구생활 (박선영)
제 2회 수상작
『오염은 절대로 번영의 댓가가되어서는 안된다.』-Al Gore- “요즘 좋은 일 있어? 생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데?” “그러게~ 괜찮은 샵에서 마사지라도 받는거야? 어딘데~ 같이 좀 하자!” “와! 정말? 이거 진짜 대박이네. 이렇게 ..
제2회
[입선] 저는 채식 지향주의자입니다. (송미정)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보다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모두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코로나라는 처음 듣는 무서운 전염병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면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거리를 두어야 하는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되었다. ..
제2회
[입선] 행사는 풍요롭게, 쓰레기는 없게 (이공주)
제 2회 수상작
맑고 높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칠보산 생태문화잔치가 곧 열립니다.잔치가 곧 시작된다는 걸 알리기 위해 입구에 가랜드를 걸었습니다 사람 키보다 높이 달기 위해 의자를 놓고 까치발까지하면서 온몸을 늘려 단단하게 묶어봅니다.행사를 알리는 가랜..
제2회
[입선] 방글라데시에서 마주한 것 (장유정)
제 2회 수상작
현재 나는 기후, 환경 분야로 방글라데시에서 봉사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인생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국을 떠나 타국으로의 봉사를 결심했다. 방글라데시에서의 나는 한국에 머물 때와는 다른 ..
제2회
[입선] 한없이 이기적인 내가 환경보호에 진심이 되기까지 (장유정)
제 2회 수상작
“세상이 나에게 해 준 것도 없는데, 내가 왜 세상을 배려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A양은 플라스틱 빨대 대신 제공받은 종이 빨대로 음료를 휘휘 저으며 세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물에 젖으면 금방 흐물거리는 종이 빨대는 커피 맛을 망..
제2회
[입선] 세탁기와의 산뜻한 이별 (전희식)
제 2회 수상작
언젠가 지인으로부터 "너는 부자 되긴 글렀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구멍 난 면장갑을 바늘로 꿰매고 있는 나를 보고 친구가 혀를 차면서 내뱉은 말이었다. 그 친구가 알면 더 심한 말을 들을 일이 생겼다. 뜻하지 않은 이별이 있어서다.나는 세탁기와 헤어지고 손빨래를 ..
제2회
[입선] 환경보호에 진심인 K-고3 (조유경)
제 2회 수상작
나는 현재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K-고3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질 지구 생활 수기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환경에 관한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이다. 나는 원래 환경보호에 대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제2회
[입선] 수도꼭지 물 새는 소리 (최재혁)
똑- 똑- 수도꼭지에서 물 새는 소리가 난다. 그러면 늘 아빠가 나타나신다. 수도를 잠그고, 환경을 보호해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하시면서, 수도꼭지를 덜 잠근 범인을 – 주로 나였지만- 혼쭐내셨다. 그러면 나는 늘 입술을 내밀고 아빠한테 볼멘소리..
제2회
[입선] 내가 옷을 버리고 얻은 것(한영민)
제 2회 수상작
옷을 좋아했던 나는 습관적으로 의류 쇼핑 어플을 켰다. 거기에는 늘 내가 갖지 못한 옷들이 가득했다. 집에 청바지는 많지만 내 몸에 꼭 맞다고 생각하는 청바지가 없다. 블라우스도 많지만 나한테 어정쩡하게 커서 핏이 예쁘지 않다. 슬랙스가 가장 유용하던데 네이비 색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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