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지구생활기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Earth Life Guide against Climate Crisis
LifeBasil.com
메뉴열기
메인메뉴
HOME
바질 지구생활안내
하위분류
하위분류
지구생활 에세이
지구생활 테라피
바질 리포트
함께 해요!
바질의 책꽂이
공지사항
하위분류
하위분류
공지사항
SHOP
하위분류
하위분류
라이프바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ABOUT
하위분류
하위분류
바질의 철학
BASIL 발간 도서
친환경 도서 만들기
윌든 소개
지구생활수기공모(당선작)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검색
구구절절 지구생활기
화사함, 맑음
봄의 향연
청명이다. 맑고 밝은 하늘의 환함이 가득한 봄이다. 우리 가슴을 설레게, 서둘려 폈던 꽃들은 이제 초록 잎을 앞다투어 내밀고 여름을 맞고 있는 듯하다. 그 뒤를 이어 봄을 알리는 모과꽃이며 철쭉이며 여러 꽃이 봄을 수놓고 있다. 봄이 환해지는 것은 해가 길어졌기 때..
헌 옷, 새 봄
Feat: 새봄아, 어서 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 춘분이다. 앞으로는 밤보다 낮이 길어진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낮 기온이 올라간다. 이제부터는 꽃샘추위에 대한 두려움(?)도 완전히 내려둘 수 있다. 봄에 만나는 추위를 대하는 용기가 조금 생겼다고 할까? 그러니 겨울옷도 미련 없..
경칩, 말없이 다가온 봄
feat: 다시, 봄
주말이라 아침도 점심도 늦어진 날이었다. 요즘 새롭게 도전하는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었다. 얼마나 쳤을까? 배꼽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창문 밖을 내다보았는데 아직도 해가 질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랜만에 보는 강렬한 노을빛은 내게 무언가를 알리고 싶어 하는 눈치였..
비오는 우수, 비내리는 체력
Feat: 자극을 통해 발전한다.
운동은 해야겠는데, 이런저런 핑계와 온갖 일들은 나의 운동을 철저히 가로막았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청룡의 해 다짐 1호로 정했다. 새해에는 운동을 한다고 수시로 반복해서 말했다. 헬스장에 가면 온갖 운동시설이 즐비하지만, 나는 그곳에 흥미가 없었다. 막힌 실내,..
봄에 만난 팔방미인
다홍치마
2월 4일, 입춘이다. 봄이 시작된다는데 여전히 추웠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봄이 바로 코앞에 온 듯했다. 이마에는 땀이 맺혔다. 이젠 겨우내 입었던 롱패딩을 넣어야 하나보다 싶었다. 초록. 봄 하면 떠오른다. 여름의 풍성한 그것 말고, 분명 여린 초록..
大寒을 보내며
Feat: 반갑다, 친구야!
새해가 밝았다. 늘어난 체중보다 떨어진 체력이 문제가 되고 있음을 느낀 작년이었다. 그러니 올해의 다짐으로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이다.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나의 하얀 친구들이 오늘도 ..
따뜻할, 소한
탱글탱글한 굴을 한 통 집어 들었다. 500g은 적지 않은 양이지만, 평소 뭐든 잘 먹는 식구가 넷이나 있어서 모자랄까 싶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다. 한 그릇 가득 담긴 굴을 비우기가 힘들었다. 누구는 날 것과 친하지 않았고,&n..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
공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
공지
<가려진 역사> 펀딩,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지
바질의 첫 단행본, <가려진 역사> 텀블…
공지
바질이 읽고, 추천하다 - <바질의 책꽂…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검색
북극에 나타난 오징어
새것인 듯 새것 아닌
종이를 바꿔 보자!
지구를 생각하는 이기적인 장보기
빛으로 가득한 우리나라, 《우리의 …
따뜻한 탕이 좋다! 목욕을 더 잘 …
생존의 물을 다시 생각하다(1) -…
빙하로 잠길 땅들을 생각하다
생태계에는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들…
1℃, 7%, 8900억 톤의 수증…
CONTACT US
SHOP
메일 구독
모바일버전
BASIL@2019 Willden Cor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