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흑과 백,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middle // 사회과학/ 비평 / 청소년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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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 지글러(글) 유영미(번역)
출판사: 갈라파고스(2007-03-12)
원서: La Faim Dans le Monde Expliquee a Mon fils (1999)
분야: 정치사회/ 빈곤,불평등문제 / 국제사회비평
수상내역 및 추천
- 각종 주요 일간지 소개도서(조선, 중앙, 한겨레, 경향신문)
- 경희대 한의대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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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89억입니다. 90억을 바라보고 있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식량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하루에 10만명, 5초에 1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우리나라에서 2007년 출간되었고, 십수년이 흘렀지만 전 세계의 기아상황은 여전히 참담합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굶주림에 허덕이는 이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가 하면 우리는 음식을 버림에 큰 의식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세계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주체이기에 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30만부 이상의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스테디 셀러 인 이유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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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대하여> Jean Ziegler(1934~)
- 스위스 출신의 실천적인 사회학자이고, 유엔에서 부의장, 특별보고관 등 여러 직책을 맡았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유엔인권위원회 최초 식량특별조사관으로 활동당시 전 세계 기아 실태 파악에 총력을 기울였고, 그의 문장 “굶어 죽는 아이는 살해된 아이이다.”라는 문장은 잘 알려져 있다.
- 저서: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유엔을 말하다》, 《인간의 길을 가다》 《인간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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