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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공생을 위하여, 《모래군의 열두달》 easy // 인문교양 / 외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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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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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도 레오폴드() 송명규 번역

출판사: 따님(2000-04-15 절판), 히스토리아(2023-05-23 개정판)

원제: A Sand Country Almanac, and sketches here and there(1948 초판)

분야: 교양과학/ 교양자연/ 인문에세이 / 생태&환경학 / 생물학&생명공학 /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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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자연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하길 바라고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책에는 환경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희생되어야 할까에 관한 의문을 품은 우리이게 그 '정도'에 대한 빛을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환경보호론의 바이블로도 불리는 이 책으로 환경, 생태, 자연의 가치에 대해, 그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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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대하여> Aldo Leopold(1887~1948)

-      생태윤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는 미국 태생으로 예일대학에서 삼림학을 공부했다. 환경보호론자로 초기 환경운동의 선구자이며, 작가이자 철학자이고, 자연주의자, 과학자, 생태학자, 산림보호자이다. 그만큼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보존사상가로 손꼽힌다. 1965년 미국 야생생물연맹의 자연보전 영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      《모래군의 열두달》은 그의 대표작이다.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부 이상 팔렸다. 옥스퍼드 출판사는 2020422일 제50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 개정판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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