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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위한 바질 Activity : <먹거리>편
Act 4 먹을 만큼만 조리하기
과한 양의 요리는 남기거나 상해서 버리기 쉽다.
음식이 만드는 온실가스가 26%라는 점에서
가능하면 먹을 만큼만 조리하도록 하자.
효율성을 위해 많은 양을 요리했다면
남은 것은 한 번씩 먹기 좋도록 나눠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 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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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을 재요리를 통한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남은 볶음밥에 카레가루를 넣어 카레 볶음밥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Why 기후변화와 먹거리는 무슨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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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caption]
선진국으로 갈수록 1인당 칼로리 소모량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1950년대 2천Kcal 초반이었다가, 이제는 3천Kcal를 넘고 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산업은 성행 중입니다.
그런 반면 동아프리카의 경우 인구 50%가 영양실조 상태이며, 북한도 43%가 영양실조상태라고 합니다.
세계 음식 소비량의 1/3이 버려지고 있지만, 전 세계 기아의 수는 2016년 이래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경작지를 만들기 위해, 열대우림이 불타고 있고, 물고기들이 자랄 바닷가 연안들이 계속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생태계입니다.
만약 우리가 버리는 음식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우리는 이런 열대우림, 바닷가 연안들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의 식탁에 준비한 음식들을 남김없이 먹어보기 시작할까요?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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