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면티로 업사이클!! 프랑스 자수 반짓고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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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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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되고 얼룩이 이젠 빠지지 않는 면 티셔츠를 어찌할까 고민하다, 한 귀퉁이를 잘라 마침 필요했던 반짓고리를
바질의 금손, 효 디자이너님께 부탁해 만들었습니다.
수 놓고
꿔맨 후에 솜 넣은 후 봉합하면 끝!!
만들고 나니 제가 다 뿌듯뿌듯
저도 옆에서 자수를 따라했는데,
한땀한땀 수를 놓다보면 집중도 되고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못해도 좋더라구요 ㅎㅎ
남은 부분은 만들 거 있음 더 만들고 나서,
걸레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먼지와 물도 잘 닦이는 데다 시침질만 해주면 올도 안 풀려서 쓸만 하거든요.
여러분도 나눠입기엔 많이 낡거나 더러운 티셔츠가 있다면 활용해 보세요~
특히 많은 물 사용이 일어나는 옷을 오래 입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은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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