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Activity 4 : 아껴쓰고 재사용하기 기후위기를 생각하는 지구생활안내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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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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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생각하는 지구생활안내서 <물발자국>편
실천 Activity 4 : 아껴쓰고 재사용하기
OECD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이면 우리나라는 물스트레스 국가 1위가 된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안 그래도 인구증가로 부족해지고 있는 물의 부족현상이 더 심화될 예정이라고 해요. 우리는 물건을 만드는데, 단순히 재료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물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이제 알고 있죠. 예를 들어 프린트할 때 편하게 사용하던 A4 한 장을 만들기 위해 물 10리터가 들어가는 것처럼요. 그런 점에서 우리가 물건을 아껴쓰는 것은 바로 물을 절약하는 길이 된답니다. 그리고 물건을 아껴쓰는 것은 (1)탄소 발생 절감 (2)쓰레기 배출 절감 등 여러가지 면에서도 지구를 생각하는 길이 될 수 있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내 주변의 물건들을 아껴쓰고 재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요~| ⠀ 내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왜 물발자국을 줄여야 할까요?
물발자국을 줄임으로써,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식량공급이 가능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물발자국이 높은 쇠고기같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림파괴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발자국과 기후변화의 관계는?
-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담수가 오염(염수 오염, 세균번식 증가, 오염농도 증가...)이 증가되어, 마실 수 있는 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산업화, 소비 패턴의 변화로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담수의 감소는 식량의 감소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질병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즉, 생존환경이 위협받게 됩니다.
-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아껴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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