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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 자연 세차, 물걸레 세차

일반적으로 하는 세차는 편리하지만, 환경적 부담이 있습니다. 여기, 자연을 생각한 다양한 세차법이 있습니다. 온전히 빗물에 맡긴 자연 세차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비가 와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 없이 물걸레로 차를 닦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걸레는 버리는 옷을 이용해 보세요. 차가 많이 더럽다면 물걸레에 EM, 소프넛을 적셔 청소하면 수월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천연세제라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죠. 만약 세차장을 꼭 이용해야 한다면 세차장에서의 스팀세차를 권합니다. 물세차가 100L의 물을 쓴다면 스팀세차는 3~5L의 물만으로 내부세차까지 가능해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청소와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를 위해 사용하는 전기의 67%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화석연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설거지, 빨래 등 청소에서 사용하는 물은 담수를 사용하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담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담수가 줄어드는 것은 똑같이 오염수를 우리가 버리더라도 오염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말하죠. 10리터의 물에 1리터의 오염수를 버리던 것이 5리터에 1리터의 오염수를 버리면 오염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또, 탄소에 신경쓴 주방세제만 보더라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 번 설거지를 사용할 때 쓰는 양은 지하철 3~4정거장을 이동할 때 배출하는 양과 맞먹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바질액티비티 #실천이전부다 #탄소줄이기실천 #생활속탄소감축 #기후위기샐활습관 #세차 #물걸레세차 #물절약세차 #스팀세차 #EM #소프넛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지구생활안내서바질 #바질청소편 #기후위기 #기후변화 #기후위기대응 #기후위기대응액션 #지구온난화 #탄소제로 #100%재생지 #기후비상 #기후비상행동 #환경 #살림 #친환경 #에코스타그램 #환경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