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와 생명을 살리는 생활1 : 음식쓰레기 줄이기, 가능하면 없애기 바질 /‘기후위기,생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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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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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쓰레기 줄이기. 가능하면 없애기
유엔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세계는 매년 4.4기가톤의 CO2를 배출하고 처리비용은 연간 무려 2조 5천억 달러(약304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가장쉽게 우리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먹을 만큼 덜어먹기, 약간 모자란 듯한 조리양, 냉장고 리스트, 장보기 리스트를 통한 과소비 줄이기, 냉장고 비우기실천, 짜투리 채소 활용, 못난이 야채·과일 소비, 식재료 껍질 활용, 외식 후 남은 음식 싸오기 등을 통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다.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
- 먹을 만큼 덜어먹기 - 약간 모자란 듯한 조리양 - 냉장고 리스트 - 장보기 리스트를 통한 과소비 줄이기 - 냉장고 비우기 실천 - 짜투리 채소 활용 - 못난이 야채·과일 소비 - 식재료 껍질 활용 - 외식 후 남은 음식 싸오기 등이 있습니다. ⠀왜 생명다양성은 중요할까?
1,400만 여종의 생물이 지구 환경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지와 바다, 대기에서 각자가 적응한 환경 속에서 서로 복잡한 관계로 얽혀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가죠. 인간이 자연에 대해 많이 알아냈다고는 하지만 에드워드 윌슨의 말처럼 우리는 생태계의 복잡성에 대하여 인간은 0.1%도 알아내지 못 했습니다.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밖이죠. 그래서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대부분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생태계를 직접적으로 보호한다는 것은 막연한 일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비 습관을 통해 가능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대부분의 것이 '자연'에서 오기 때문이죠. ⠀ 생태계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의 소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가능한 아껴 쓰고, 다양한 생명이 의존해 사는 숲과 같은 환경을 가능한 손상시키지 않는 소비를 하는 것이 다양한 생물을 보호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 ⠀ #바질 #바질지구생활안내서 #바질기후위기생명편 #생물다양성 #야생동물 #바질액티비지 #지구를위한실천 #음식쓰레기줄이기 #음식안남기기"- 이전글지구생활안내서 바질 <기후위기, 생명> 편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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