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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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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생명을 살리는 생활2 : 유기농 등 친환경 생산 농수산물 이용

3년간 합성농약과 화학 비료를 모두 시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것을 뜻합니다. 곤충이 인간의 식량을 공유하면서 수많은 곤충이 인간 입장에서는 해충으로 전락하면서 많은 살충제와 화학비료가 땅에 뿌려졌죠. 그 결과 더 독한 약을 써야 없앨 수 있게 되거나 이로운 동물들까지 죽이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더구나 땅이 더 황폐해져 더 많은 화학물을 쓰지 않고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 생겨나게 되었죠. 최근 밤에 가로등을 본 적 있으신가요? 예전처럼 많이 볼 수 없는 분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곤충으로 바글거려야 할 가로등에는 한두 마리만이 보일 뿐입니다. 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이죠.이들이 사라졌다는 것은 건강한 생태계가 파괴되었다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인간에게도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되돌리려면 땅을 살아있게 하는 유기농, 유기농, 혼농임업 등 환경을 공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산된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생산된 농수산물을 선택하게 되면 생산자도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

- 친환경농법을 이용해 생산한 농수산물 이용하기 - 유기농 제품 이용하기 - 지역 생산물 이용하기 - 무농약 제품 이용하기

왜 생명다양성은 중요할까?

1,400만 여종의 생물이 지구 환경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지와 바다, 대기에서 각자가 적응한 환경 속에서 서로 복잡한 관계로 얽혀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가죠. 인간이 자연에 대해 많이 알아냈다고는 하지만 에드워드 윌슨의 말처럼 우리는 생태계의 복잡성에 대하여 인간은 0.1%도 알아내지 못 했습니다.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밖이죠. 그래서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대부분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생태계를 직접적으로 보호한다는 것은 막연한 일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비 습관을 통해 가능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대부분의 것이 '자연'에서 오기 때문이죠. ⠀ 생태계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의 소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가능한 아껴 쓰고, 다양한 생명이 의존해 사는 숲과 같은 환경을 가능한 손상시키지 않는 소비를 하는 것이 다양한 생물을 보호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 ⠀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 ⠀ #바질 #바질지구생활안내서 #바질기후위기생명편 #생물다양성 #야생동물 #바질액티비티 #지구를위한실천 #친환경농수산물이용하기 #무농약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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