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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배달음식 Act2 - 재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서 내보내기 재활용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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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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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서 내보내기

간편식을 사 왔거나 배달음식이 1회용 용기에 담겨 왔다면, 최대한 깨끗이 사용하고 라벨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팁이 있다면 깨끗한 상태 그릇이라면 음식으로 오염되어 재활용하기 어렵게 되기 전에 집에 있는 그릇으로 옮겨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컵라면의 경우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먹고 난 후에는 용기를 꼭 깨끗이 씻어 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물질 때문에 재활용하지 못하고 폐기되는 것도 많습니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이지만 조금 성격이 다른 그릇이라 생각하면 씻는 것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물이 든 것이라면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고춧가루로 붉게 물든 용기는 햇볕에 말려주면 붉은색이 사라지니,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 포장, 배달음식이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칠까요?

포장, 배달음식에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과 종이는 각각 이런 영향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석유를 이용해 생산되며, 섞는데 기약 없습니다. 또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2020년에는 석유 소비의 20%를, 기후위기 원인에는 15%까지 영향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플라스틱이 햇볕을 받아 갈라지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의 26배이상 강한 온실가스입니다. 거기에 직접적으로는 수많은 바다생물이 플라스틱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으며, 동남아에서 하수를 막아 주거지 범람을 일으키는 등 열악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종이

많은 경우가 나무를 자를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로 이루어진 숲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육상의 중요한 장소입니다. 숲이 잘려나가는 만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방법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종이 절약이 필요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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