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탕이 좋다! 목욕을 더 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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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따뜻한 탕이 그립습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날씨가 평년보다 높아 겨울이 오기는 할까 걱정되었는데, 겨울이 잊지 않아주었네요. 슬슬 날도 추워지니, 슬슬 몸을 녹일 수 있는 뜨뜻한 목욕탕이 절로 생각납니다. 샤워로는 탕이 주는 뜨뜻함을 이길 수 없죠. 그렇다고 집에서 하기에는 물이나 온탕비가 많이 드니 목욕탕과 온천을 열심히 찾아다닐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모두 합쳤을 때 더 적은 에너지로 필요한 것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주죠. 마치 대중교통처럼 말입니다.
부담스런 목욕바구니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탕을 찾아다니려 해도 준비가 번거로우면 사실 가기 쉽지 않습니다. 목욕 가려고 준비하다 보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때수건, 샤워타월, 헤어팩 등 바구니에 몸을 청결히 할 플라스틱 용기들로 가득차죠!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탕을 찾는 즐거움을 뒤로 미루게도 만듭니다. 목욕가방을 줄이면 탕이 가까워진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좋은 탕을 부담없이 갈 수 있도록, 빠르고 간편하게 탕에 갈 수 있도록 이제 미니멀 목욕바구니로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미니멀 목욕바구니는 아주 간단합니다.
샴푸부터 얼굴, 몸까지 씻을 수 있는 올인원 비누 하나에 샤워타올, 때수건이면 끝납니다. 몸 닦을 수건과 갈아입을 옷은 번외로 치자구요. 여기에 이중 세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추가로 세수비누가 하나 추가되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챙겨야 할 것도 적어지고, 무게도 가벼워 지니 짐 챙기는 부담도 적어집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정리할 것이 적어 더 부담이 줄어들죠! 비누 뚜껑을 열어 주고, 샤워타월이 마를 수 있도록 널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런 간소한 챙김은 운동 다닐 때 들고 다니는 샤워 준비물로도 딱 입니다. 평상시 늘 들고 다닐 것이라 더 좋죠!
미니멀한 목욕가방의 나비효과
이런 미니멀한 목욕가방은 내 생활과 지구에도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플라스틱 사용도 줄이고, 삶도 간소햐지니 더 좋습니다. 게다가 생호라에서는 챙길 항목이 줄어드니, 목욕 욕품에 드는 돈을 줄일 수 있고, 소소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목욕용품을 챙기는 데 하루 5분만 줄여도 52주동안 260분, 4시간 20분을 다른 시간에 사용할 수 있어요. 모이니까 꽤 큰 시간이죠? 어떤가요? 나 자신부터 지구까지 돌볼 수 있는 미니멀한 목욕가방, 한 번 시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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