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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추천 다큐
우리의 지구 _ Our planet
- 총 8부 (각 50분 내외)
- 나레이션 :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 배급 : 넷플릭스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구성
- 1부 : 하나뿐인 지구
- 2부 : 지구의 극지
- 3부 : 열대우림
- 4부 : 천해
- 5부 : 사막에서 초원까지
- 6부 : 공해
- 7부 : 자연의 생명수
- 8부 : 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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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이 처한 위기에 대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볼 수 있는 다큐. 자극적인 장면없이 만들어져 아이들과도 편하게 볼 수 있다.
생태계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 높일 수 있고, 무엇보다 재밌어서 시간이 순삭!!
우리의 지구에 나오는 몇몇 동물을 잠시 만나보자.
우리의 지구 속 동물들
오랑우탄 | 열대우림
나무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열대우림을 지키는 오랑우탄. 새끼를 낳아 키우고 독립시키며, 도구를 이용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에게 만연한 종차별이 온당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들도 누군가에게 부모와 자식이다. 하지만 이들의 삶도 위태해지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등 오랑우탄이 사는 열대우림들이 팜유 농장을 세우기 위해 파괴되어 오랑우탄 서식지가 많은 부분 상실되어 불과 몇 십년 뒤에는 책에서나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개구리 | 열대우림
1천 종이 넘는 개구리가 열대우림에 살고 있다. 지금도 계속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는 이들은 밀림의 건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 또한 많은 종들이 지금도 멸종해가고 있다.
혹등고래 | 공해
혹등고래의 매력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아하면서도 자연을 품은 모습의 혹등고래가 크릴새우를 먹는 장면은 그 자체로 장관이다.
멸종 위기에 처해 졌으나, 고래 보호를 통해 조금씩 개체 수가 복원되고 있다고 한다.
크라운 해파리 | 공해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심해바다. 이 심해바다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연안에만 있을 것 같은 심해 산호초와 그 산호초를 근거로 살아가는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라비아표범 | 사막에서 초원까지
지구상에 6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라비아 표범. 그들끼리 마주치는 일조차 드물어 후손들을 남기기 어렵다 보니, 이들도 조만간 지구상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
시베리아 호랑이 | 수림
시베리아 호랑이를 찍기 위해 2년을 러시아의 숲에서 촬영을 감행했다. 2년 만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호랑이. 그 모습은 자연의 위용만큼이나 멋있다.
with 데이비드 에튼버러 경의 나레이션
BBC의 전설적인 기자이자, 기후위기에 앞장서고 있는 데이비드 에튼버러 경의 묵직한 목소리도 다큐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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