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골마을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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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23-05-21본문
영천IC를 지나 20분 넘게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도착한 옛 의곡초등학교 터.
이곳에서 열린 경주생산자마켓인 마카모디 장에 바질을 홍보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지구를 위한 실천방법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 미세먼지 보이지 않은 파란 하늘, 푸른 풀밭과 그 위에 돗자리를 펴고 유유자적하게 플리마켓도 즐기고 휴식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저도 힐링되고 왔네요.
이런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지속되길 바라기 때문에 바질도 시작했었는데,
다시 한번 더 이 풍경을 계속 볼 수 있게 애써야겠다 결심하고 돌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