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질입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바질 3호가 28일 금요일에 나와, 정기 구독자 및 예약구독자님께 1차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달 발행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편지와 함께 발송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가지 배송에서 장마기간이다 보니, 사진처럼 젖지 않도록 지퍼백에 넣어 발송되었습니다.

지난달보다 늦어진 발송에 구독해주고 계신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 제 때 보내질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질 발행인 김승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