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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지구생활안내서의 스물세 번 째 주제 <기호품> 편이 발간되었습니다.

고소한 향의 커피,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코끝을 감도는 각종 향신료 등 우리는 자신을 위해 기호품 하나쯤은 대개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과 관계없기 때문에 사치품이라고도 불리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이들은 이제 정서적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해외에서 수입되며, 그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죠. 커피의 경우, 국내에서만 2018년 기준 6.8조 원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만큼 기호품을 위해 밀려 나가는 숲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살렸으나 미래는 구할지 모르는 기호품. 함께 살 방법은 없을까요? 이를 바질의 스물세 번째 주제, <기호품>편을 통해 알아봅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코샵홀씨 등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윌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