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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지구생활안내서의 스물네 번 째 주제이자 마지막 주제인 <쇼핑> 편이 2월 28일부터 여러분과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자급자족하기 힘든 시대. 우리는 대개 쇼핑을 통해 필요한 것을 구합니다. 필요는 스스로에 의해서도 나오지만, 각종 광고와 마케팅, 다른 사람이 사는 모습을 통해 창출되기도 합다. 이러한 필요와 재화의 교환이 기술 발달과 함께 전 세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물건의 생산, 그리고 이동해 내게 들어오기까지의 여정, 사용하다 버리는 물리적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탄소 배출과 쓰레기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 쇼핑이라는 물건이 내게 들어오기까지 과정에서 지구에 해를 덜 끼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를 바질의 스물네 번째 주제, <쇼핑> 편을 통해 알아봅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코샵홀씨 등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윌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