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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자국편 실천 No1 - 채식 늘리고, 고기 줄이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에 대한 다양한 접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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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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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를 생각하는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물발자국> 실천 Activity 1

채식 식단은 늘리고, 고기 식단 줄이기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생산물에 물발자국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발자국을 아예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물발자국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바로, 채식의 비중을 높여서이지요.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채식 : 고기 물발자국 비교> 밥 1공기 117ℓ : 쇠고기 100g 1,425ℓ 감자 1개 72ℓ : 돼지고기 100g 407ℓ 두부 1모 81ℓ : 닭고기 100g 390ℓ 상추 10장 13ℓ : 달걀 1개 200ℓ 오이 1개 53ℓ : 우유 200cc 204ℓ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요. 내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왜 물발자국을 줄여야 할까요? 물발자국을 줄임으로써,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식량공급이 가능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물발자국이 높은 쇠고기같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림파괴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발자국과 기후변화의 관계는? .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담수가 오염(염수 오염, 세균번식 증가, 오염농도 증가...)이 증가되어, 마실 수 있는 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산업화, 소비 패턴의 변화로 더 심각해지고 있죠) . 담수의 감소는 식량의 감소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질병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즉, 생존환경이 위협받게 됩니다. .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아껴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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