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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자국>편 실천 Activity 2 : 국내 생산품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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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den / 작성일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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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생각하는 지구생활안내서 <물발자국>편

실천 Activity 2 : 국내 생산품 이용하기

식재료나 물건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과정에서 배송을 위해 드는 물은 어마어마하답니다. 왜냐면 휘발유 1리터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물이 18리터이기 때문이죠. 그 외 포장, 보관 등을 위해 계속 물이 들어간답니다. 그러다보니 배송거리가 짧을수록 물 사용량, 물발자국은 줄어들기 됩니다. 즉 수입품 보다는 국내 생산품을 이용하는 것이 물을 더 아낄 수 있다는 것이고, 국내도 이왕이면 지역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물을 아끼는 길이 되는 것이죠. 오늘부터라도 이왕이면 국내 생산품, 더 나아가 우리 동네에서 생산되는 지역 생산품을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물발자국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되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후변화 기여요? 당연히 물 사용을 줄이니 탄소 발생도 줄어들게 된답니다!! ⠀ ⠀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요~!  내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왜 물발자국을 줄여야 할까요?

물발자국을 줄임으로써,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식량공급이 가능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물발자국이 높은 쇠고기같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림파괴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물발자국과 기후변화의 관계는?

  •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담수가 오염(염수 오염, 세균번식 증가, 오염농도 증가...)이 증가되어, 마실 수 있는 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산업화, 소비 패턴의 변화로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담수의 감소는 식량의 감소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질병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즉, 생존환경이 위협받게 됩니다.
  •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아껴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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